케이팝포플래닛

현재 저탄소 케이팝 콘서트 만들기의 완성률은 91%, 지금 간편 청원으로 저탄소 케이팝 콘서트를 완성하세요

케이팝 팬들의 편지

케이팝 팬들에게 콘서트는 단순한 일회성 즐거움이 아닌 평생의 추억입니다. "나 아직 고척에 살아..." "마음만은 여전히 콘서트에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이런 말을 염불처럼 욀 정도로 팬들에게 콘서트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하지만 이런 콘서트가 기후재난이라는 귀마로 인해 열리지 못하는 상상을 해본 적 있나요? 우리는 코로나 때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또 다시 그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기후위기 걱정없이 팬들이 마음놓고 음악과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미래, 아티스트와 팬들의 삶과 생명이 위협받지 않는 미래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탄소 콘서트가 필요합니다.

기후위기에도 콘서트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라이브 공연은 탄소배출의 주범이지만,  동시에 강력한 변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Live music is a major carbon sinner — but it could be a catalyst for change” - 네이쳐지 -

기후위기에도 콘서트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라이브 공연은 탄소배출의 주범이지만,  동시에 강력한 변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Live music is a major carbon sinner — but it could be a catalyst for change”
- 네이쳐지 -

Q1. 케이팝 탄소 헌터스인데 왜 콘서트를 이야기 하나요?

콘서트는 음악 산업의 꽃이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합니다.* 즉, 콘서트를 어떻게 치러내느냐에 따라 기후위기를 지켜낼 혼문이 될 수도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킬 귀마가 될 수도 있어요(like 수련회 조교). **라이브 공연은 음악 산업이 배출하는 탄소의 약 73% 차지(영국 비영리기구 Julie’s bicycle, 2007년 연구)

Q2. 저탄소 콘서트가 실제로 가능한가요?

Q3. 한국 사례는 없나요?

더 자세한 저탄소 콘서트 실천 사례를 보고 싶다고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보고서 다운로드

Q4. 그래서 어떻게 저탄소 케이팝 콘서트를 만들면 되나요?

1. 일단은 탄소 배출량 측정부터 콘서트 전 과정에 걸쳐 탄소배출량을 측정해 공개하고 감축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탄소 저감의 첫 단추입니다. 2. 귀마같은 화석연료 퇴치하고,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실질적으로 공연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연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화석연료가 아닌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세요.  실제 빌리 아일리시와 콜드 플레이, 매시브 어택의 공연과 글라스톤베리, 코첼라 등의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탄소를 배출하고 다른 방법으로 상쇄하는 것은 지양해야합니다. 3. 일회용품, 플라스틱 썩 물렀거라. 공연현장에서는 관객과 스태프가 사용하는 일회용 생수병과 컵, 식기류가 대량 폐기됩니다. 일회용품을 금지하고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하여 폐기물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4. 친환경적 이동 선택과 지원 - 항공 이용 최소화 및 대중교통 이용 장려 공연 전체 탄소 배출에서 팬들의 이동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해요. 대중교통과 카풀 이용을 장려하며 이를 인증한 팬들에게 리워드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스태프, 물류 이동 또한 항공 이용을 최소화하고 현지 인력과 장비 활용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5. 주최측과 아티스트가 적극적인 친환경 메시지 전달하기 아티스트가 팬들에게 기후위기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최 측이 친환경 공연을 만들기에 진심이라면 ‘팬, 아티스트, 주최측’이 모두 한마음인 친환경 콘서트를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