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2024
Sustainable
K-pop Awards
한 맺현던 케이팝 팬분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팬사인회, 랜덤포카, 앨범 종류수 무지성으로 늘리기.. 올해도 엔터사들의 팔이는 멈추지 않았고 이 악덕 마케팅으로 팬들의 지갑, 지구도 탈탈 털렸읍니다. 이번 여름은 견딜 수 없이 더웠고, 사랑하는 내 가수의 앨범은 소장 가치를 잃고 길거리에 버려져야만 했습니다. 기후 위기의 시대, 파도파도 괴담만 가득했던 올해의 엔터사를 뽑습니다. 여러분의 투표로 이 미친상술을 멈춰주세요!
투표 종료까지 남은 시간
26
:
19
:
25
:
18
DAYS
HOURS
MINS
SECS
667총 투표수
후보자들의 활약
실시간 투표 현황
2023년에 분명 지속가능한 엔터사가 되겠다고 했으면서… 정작 가져온 건 ‘물에 녹는 포토카드’ (팬들: 극대노) 와중에 한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에 약 200종의 랜덤포카를 발매하는 미친 기개.😭
JYP는 작년에 친환경 앨범 만들겠다고 약속해놓고 올해 컴백한 소속 아티스트가 앨범 버전 14종, 랜덤포카 88종이나 발매함🤔 소재만 친환경이면 뭐해 결국 다 쓰레기인데😩
명실상부한 랜덤 포토카드의 시초이자 팬싸 뺑뺑이의 최강자. 특히 팬싸 최고기록은 한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 한 번에 25번이라고 함🤯. 심지어 컴백 이후 3개월이 지났는데도 꾸역꾸역 영통팬싸를 하는 대단한 엔터🙈 기후 위기로 지구 곱창내고 광야는 화성에 지을 건가 봄.
와이지는 작년에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을 3% 줄였지만 2024년은 글쎄.. 케이팝 상술은 여전함. 한 소속 아티스트는 올해 컴백하며 7종류의 앨범을 발매했고, 팬싸 응모 조건으로 앨범 야무지게 판매. (플라스틱 앨범 쓰레기도 야무지게 증가)💿.